태국어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เลย이다. 일반적으로 뉘앙스를 표현하는 단어이다. 이 글에서는 4가지로 각 사용 법을 나눠 봤는데 사실 비슷비슷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다 그래서 최대한 각 상황에 맞는 예문을 많이 접해보고 사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.
1. 당장, 얼른, 지금 바로
지금바로 ~ 이거해~ 이런 의미로 사용이 가능하다 예문을 살펴보면
เข้ามาเลย :얼른 들어와, 어서 들어와 이런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. 손님이 집에 왔을 때, 문앞에서 인사하고 있으면 เข้ามาเลย 이렇게 말하면 된다.
กินเลย
얼른 먹어 라는 의미인데 예를 들어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는데 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면 ไม่ต้องรอ กินเลย 기다리지 말고 얼른 먹어 이렇게 말할 수 있다.
ถามได้เลย
그럼. 바로 질문해. 약간 이런의미인데 예를 들면 조금 민감한 질문을 할 때, ผมถามไหมครับ? ถามได้เลยครับ 질문 드려도 될까요? 질문 하세요 이런 의미로 쓴다.
2. 전혀 ~ 않다
부정의 의미로 เลย를 사용하는 경우이다. 전혀 ~ 안해되 되 이런 의미로 많이 사용하는데, 예를 들어보면
ไม่เลย 이라고 하면 전혀 아닌데 이런 의미로 사용이 된다.
ตัดผมแล้ว แต่ไม่สวยเลย 이렇게 사용하면 머리를 잘랐는데 하나도 안 예쁘다 이런 의미로 사용 할 수 있다.
ไม่ค่อยสนุกเลย 이렇게 표현을 하면 전혀 재미있지 않다라는 말이 된다.
3. 바로 그것이야
첫번째 의미랑 좀 비슷한데 딱 완전 그것이야 이른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.
ใช่เลย : 완전 맞아
เขาเลย : 바로 저 남자야
이런 의미인데 먼저 이야기 하고 있던 대상중에 저 사람이야 그런느낌으로 사용 한다. 예를 들면 วันนี้ฉันเห็นแล้วว่าผูชายล่อ สูง ดูดีมาก. โอ!! เขาเลย 오늘 진짜 잘생기고 키크고 훈훈한 사람을 봤거든. 앗 바로 저 사람이야. 이런 느낌이다.
4. 그래서
ก็เลย로 사용 할 수 있고, 혹은 그냥 เลย만을 사용 할 수도 있다. 접속사로 그래서라는 의미로 쓰이고 일상에서 진짜 많이 쓰인다.
วันนี้มีงานเยอะมาก ก็เลย ไม่ได้กินข้าว : 오늘 일이 너무 바빠서 밥을 못 먹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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